토주 (吐紬)
토주는 명주 중에서 가장 도톰하고 고급스러운 명주입니다.
조선 후기까지 여성의 복식에 주로 사용되었는데요. 주로 겉옷에 사용했습니다.
조선 후기에 편찬된 <임원경제지>에는 "토주는 질기고 따뜻하여 가격이 보통 주의 두 배였다"고 기록되어 있습니다.
이 아름다운 빛깔의 토주는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서 5대째 명주 길쌈을 하는 허호 선생이 만들고, 지역에서 가치를 찾는 ROBUTER가 소개합니다.
폭은 36~38cm입니다.
한 마 (90cm) 단위로 판매합니다.
20마 이상 구매하시면 20%할인해 드립니다